2015년 4월 19일 일요일

경찰버스파손에 대한 로이터기자의 반응.jpg

볼수록 화나지 않습니까? 소중한 세금으로 만든 경찰버스를 시위대가 부쉈습니다" 그러자 로이터통신 기자가 답했다. 

"경찰버스를 시위대 가두는데 사용하면 아마 박살날꺼야" 하며 런던 경찰차의 사진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지금 세금이 낭비되는 걸 문제 삼는 거라면, 전경들이 집회참가자 수보다 두 배나 넘게 투입된 건 마찬가지로 세금 낭비 아닌가요? 전경도 국민 세금으로 뒷받침되는건데 말이죠"라고 비판했다.

"버스도 경찰의 도구고 전경도 경찰의 도구죠. 둘다 세금이라는 유지비용이 드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이건 세금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제임스 피어슨 ( 로이터 통신 기자 한국 특파원입니다)
제임스 피어슨 트위터 https://twitter.com/pearswick 


이명박때부터 무슨 파업을 한다, 집회나 시위를 한다하면 무조건 불법을 앞에다 붙이면서 보도를 해대서 그런가 
많은분들이 거기에 동조하시며 낚이시는 것 같네요 
누가 불법을 자행하는지 똑똑히 아셔야 합니다. 

출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03219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