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케잌 - 가격 고하를 막론하고(웨딩홀,호텔포함), 대부분 공장제품을 납품받습니다. 일반 떡집,제과점에 비해 단가는 2~3배 가량 쌉니다. 공장 제품들이 안좋은 이유는, 쌀이나 밀가루등 재료의 질도 안좋지만, 대부분 식품첨가물들이 무지막지하게 들어갑니다. 이런 식품 첨가물들은 개인 자영업자는 허가도 안나고, 구매도 할 수 없습니다. 공장에서만 사용가능해요. 뷔페가서 떡이나 케잌 싸오셔서 상온에 놔둬도 잘 썪지 않는 이유들입니다.
*초밥류들 - 마트,저가의 초밥전문점,배달 전문점도 마찬가지겠지만, 대부분 냉동식재료를 주로 사용합니다. 대부분 질이 낮고 첨가물 덩어리들
*닭과 오리를 이용한 요리 거의 전부들 - 거의 죄다 수입 인스턴트류 입니다. 닭봉, 닭날개,훈제오리등... 웬만하면 드시지 마세요... 특히 냉동닭의 경우 소고기와 다르게 냄새가 아주 심합니다.. 이거 잡는다고 조리과정에서 또 안좋은 양념들 첨가하게 되요.
*장어 - 뷔페에 납품되는 양념장어류는 대부분 수입산 냉동 바다장어..그것도 양념이 첨가된 완전한 인스턴트 입니다. 첨가물 덩어리
*문어 - 장어와 더불어 진품은 절대 뷔페에 나올 수 없는 단가입니다 죄다 가문어(수입 왕오징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질기고 맛없어요
*롤- 롤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아보카도'는 없고, 얼기설기 인스턴트 재료들 뭉쳐넣어 비슷하게 모양만 낸것이 대부분
*생선회 - 웬만하면 드시지 마세요. 틸라피아 같은 저질 고기들이 '도미'라는 이름으로 썰어 내어지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그리고 그런 저질회가 오히려 육안으로 보기에 더 고급스러워 보이죠. 단가 비싸면 통참치 썰어 놓는데, 그건 드셔도 좋습니다. 나름 고급. 연어도 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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