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언론과 인터뷰를 할 때 항상 후배들에게 올림픽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힘
후배들의 올림픽 출전권을 따기 위해 세계선수권을
출전
그리고 2등과 20점 차이로 금메달을 따며 소치 올림픽 출전권
3장을 땀
그리고 10개월 뒤 김연아와 같이 러시아로 향해 꿈의 올림픽을
치룬 피겨 유망주 2명
여기서 끝나지 않고,
얼마 전 열린 국내 종합 선수권에서는 시상자로 나타나 후배들
경기도 관람하고
꽃다발도 전해주며 후배들을 격려해
줌
'뒤돌아야지'
'많이 떨었지?' (끄덕
끄덕)
'인사해야지'
'모여 모여'
패기 돋는 주니어 선수
ㅋㅋㅋ
크리스마스에는 소속사 후배들에게 싸인 스케이트화
조공함
은퇴 후에도 태릉 링크장에 방문해, 틈틈이 후배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함
얼굴은 이쁜데, 장군 포스
보여주는 김연아 짱짱걸 ㅋ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hit&wr_id=14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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